요즘 피자 먹어본 것 중에 가장 맛있게 먹었던 피자는 바로...
코스트코에서 파는 대형 18인치 사이즈 피자입니다.
참고로 가격은 1조각에 2,500원, 1판에(6조각) 12,500원 입니다.
그동안 먹어왔던 일반 피자 라지 사이즈보다 포장 케이스부터가 엄청나게 큽니다.
처음 보시면 입이 떡 벌어질만한 18인치 대형 사이즈입니다.
계산해보면 대략 지름이 46센티 정도 되겠네요.
사진에 보이시는 피자는 콤비네이션 피자인데요, 생긴대로 제대로 양키스러운 맛입니다.
제 입맛에는 일반 브랜드 피자보다는 조금 더 짭쪼름하게 느껴지네요.
치즈도 생각보다 꽤 들어있습니다.
하지만 테두리빵이 그만큼 크다는것은 살짝 부담되네요.ㅎㅎ
부록 - 각 브랜드별 피자 사이즈 비교해놓은 사진입니다.
<코스트코 피자, 도미노 피자, 피자헛, 미스터 피자, 파파존스, 이마트 피자>
(참고로 1인치는 2.54cm 정도 입니다. 곱하기 2.5하면 되겠습니당.)
이마트랑 거의 사이즈가 비슷하네요. 저라면 당연히 코스트코 피자를 추천하겠습니다!!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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